[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첼시 원정 승리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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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6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스탬퍼드브릿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1~2022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카림 벤제마가 해트트릭을 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에 나선 안첼로티 감독은 "우리가 경기를 컨트롤했다. 역습에서는 위협적이었다. 좋은 밤이다"고 기뻐했다. 그러면서도 "다만 아직 하프타임밖에 안됐다.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한다"고 방심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그는 "1차전 승리로 이점을 가졌지만 다음주 화요일 경기는 또 다른 경기가 될 것"이라면서 "첼시는 UCL 챔피언이다"라면서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트트릭을 기록한 카림 벤제마에 대해서는 "환상적"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안첼로티 감독은 "조직력이 좋았다. 상대 라인 사이에서 공간을 찾았다"며 승리의 요인을 설명했다. 이어 "최후방에서부터 빌드업이 좋았고 역습도 주효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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