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황정음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황정음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리 땋고"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외출 중인 황정음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황정음. 꽃무늬 의상에 청자캣을 매치한 봄 느낌 물씬 풍기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명품 C가 브로치로 포인트를 줘 스타일링을 완성시켰다.
또한 머리를 땋아 러블리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는 황정음은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후 4년 만인 지난해 9월 이혼 위기를 겪었으나, 극복 후 지난달 16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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