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출루왕' 홍창기가 돌아왔다.
8,9일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던 홍창기는 10일 잠실구장에 나타났다. 동료들과 함께 배팅 케이지에서 타격 훈련을 했다.
LG 류지현 감독은 경기전 인터뷰에서 "홍창기와 켈리는 등록하고 안익훈과 최성훈을 말소했다"라고 밝혔다.
LG는 이날 홍창기(지명타자)-박해민(중견수)-김현수(좌익수)-문보경(1루수)-유강남(포수)-오지환(유격수)-루이즈(3루수)-문성주(우익수)-서건창(2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류 감독은 "홍창기는 올라온 첫 날이라 일단 지명타자로 출전시켰다. 다음주부터는 수비도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홍창기는 지난 3월 22일 SSG 랜더스와의 시범경기서 연습 중 나타난 갑작스런 허리 통증을 느껴 치료와 재활을 해왔고, 8,9일 SSG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서 4타수 2안타 3볼넷에 도루까지 하나 기록하며 정상적인 몸상태임을 확인시켰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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