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경준 전남 감독이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16강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시즌 하나은행 FA컵에서 깜짝우승하며 ACL 본선 직행 티켓을 얻은 전남은 태국에서 빠툼 유나이티드(태국), 유나이티드 시티(필리핀), 멜버른 시티(호주)와 같은 G조에 속했다.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세 팀과 2경기씩 치른다.
전 감독은 10일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10라운드를 마치고 "최선을 다해 ACL 대회를 준비할 생각이다. 16강도 통과하고 싶다"고 말했다.
K리그2에서 4경기 연속 승리가 없는 상황에서 ACL은 부담이 될 수 있다. 전 감독도 "솔직히 부담이다. 우리의 첫번째 과제는 K리그1 승격이다. ACL 대회를 병행하는 건 스쿼드 좋은 팀도 벅차다"며 "그렇더라도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야 한다. 느슨하게 할 생각은 없다"고 강조했다.
올해로 전남 사령탑 3년차를 맞이한 전 감독은 "ACL은 감독으로서도 영광스러운 자리,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자리다. K리그를 대표해서 출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남은 이날 후반 29분 안영규에게 결승골을 헌납하며 0대1로 패했다. 최근 4경기 연속 필드골을 넣지 못하며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전 감독은 "공격 숫자가 5명이든, 4명이든, 상대에게 너무 쉽게 볼을 빼앗긴다. 개선하는 게 쉽지 않지만, 노력을 해보겠다"고 말했다.
이날 깜짝 선발출전한 2002년생 유스 공격수 최성진의 활약에 대해선 "오늘 본인 몫을 했다. 앞으로도 될 수 있으면 선수가 경기장에서 모습을 증명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려고 한다"고 했다.
광주=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
이승기, '105억 전세 공방' 속 울컥한 첫 심경…"너무 많은 마음, 꽃길만 걷게 해줄게" -
'원진서♥' 윤정수, 결혼식날 날벼락.."식권 1000장 집에 두고 왔다" -
"아이유, 커피 선결제 해줘"…투표용지 사태에 난데없는 SNS 댓글 테러 -
"동생 NCT 도영이 차 사줬다"…공명, '집안 통장 서열 1위' 스케일에 유재석도 기절초풍 -
'공황장애 고백' 김신영, 故전유성 생각에 오열.."삶엔 기쁨·슬픔 다 있다며 위로" ('유퀴즈') -
“제가 강도범 아니라..” 서동주, 김규리 자택 강도 사건 관련 오해 직접 해명 [SC이슈] [전문] -
'김구라 子' 그리, '23세 어린' 이복동생에 애틋.."운동회 함께 가는게 꿈" -
'논현맘' 백지영, 딸 '200만원' 댄스 학원 보낸 보람 있네.."쇼케이스 무대 선다"
- 1."韓 첫 경기에 쏟을 것!" 홍명보호 1차전 상대 체코, 총력전 선언 "자신감 커졌다" 환한 미소 속 '베이스 캠프 입성!'
- 2.드디어 터졌다! '162㎞ 광속구+10탈삼진' 사사키 인생투 폭발...7이닝 무실점 3점대 ERA 눈앞
- 3.빛바랜 11K, '생명 연장' 오러클린의 벼랑끝 역투…"잘하고 있으니까" 사령탑 기대에 부응 실패 [광주리포트]
- 4.한화 '5툴 군필 외야수'도 시동 걸었다…강백호 공백에 '첫안타' 포효, "이 순간 기다렸습니다"
- 5."대규모 약탈, 강간 저질렀잖아!" 생애 첫 월드컵에 '미화 논란', 홀란과 노르웨이 대표팀 단체 사진 복장 비판, "바이킹 코스프레, 나치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