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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두번 연속 완벽투는 부활의 상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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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섭은 12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두번째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4안타 4탈삼진 1실점으로 12대1 승리를 이끌며 시즌 2승째를 거뒀다. 무4사구 완벽투. 실점은 2회 장운호에게 허용한 솔로포 한방이 유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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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구속은 144㎞에 불과했지만 슬라이더와 포크볼, 커브를 구석구석 찔러넣으며 한화 타선을 무력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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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스프링캠프에서 찾아온 팔꿈치 수술 이후 3년간 암흑의 터널을 지나며 인고의 세월을 보냈다. 허리, 어깨 등 통증으로 좀처럼 반등하지 못했다.
5선발 굳히기를 넘어 1년 후배 원태인 백정현과 함께 최강 토종 선발 트리오를 형성할 전망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