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완전체를 앞둔 삼성에 악재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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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포 구자욱(29)이 옆구리 근육통으로 이탈했다.
삼성 허삼영 감독은 14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3차전을 앞두고 구자욱 이탈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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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감독은 "근육통으로 2~3일 정도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구자욱은 13일 대구 한화전을 마친 뒤 옆구리 통증을 호소한 바 있다.
시즌 초 시련의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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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은 컨디션 난조로 개막을 건너 뛰어야 했다. 지난 9일 키움전 부터 1군에 합류했다.
단 4경기 만에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다시 이탈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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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 많은 주축 선수들이 컨디션 난조로 대거 이탈했던 삼성은 주력 부대가 속속 복귀하며 완전체 전력을 향해 하고 있었다.
주포 오재일과 피렐라도 12일 한화전에서 나란히 첫 홈런을 신고하며 컨디션이 올라왔음을 알렸다.
가벼운 통증으로 라인업에서 빠져 있던 김지찬과 이재현도 대타로 출전하는 등 정상복귀를 앞둔 시점. 이원석도 컨디션을 조율하며 합류를 모색중이인 상황.
하지만 타선의 핵인 구자욱의 이탈로 10연승의 SSG과의 원정 3연전을 앞두고 또 한번 전력에 차질이 불가피 해졌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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