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결국 엘링 홀란드(21)가 맨시티에 둥지를 틀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14일(현지시각) '홀란드가 앞으로 2주 이내에 새 클럽을 선택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홀란드는 가장 뜨거운 '괴물 스트라이커'다.
그는 올 시즌을 끝으로 도르트문트를 떠날 예정이다. 2022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이아웃이 발동되면, '헐값'인 6800만파운드(약 1100억원)에 홀란드를 영입할 수 있다.
홀란드는 맨시티를 비롯해 레알 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맹, 바르셀로나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현재로선 맨시티가 가장 유력하다.
아직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것은 아니지만 맨시티는 홀란드의 영입을 확신하고 있다. 맨시티는 홀란드에게 주급 50만파운드(약 8억원) 이상을 지불할 준비가 돼 있다. 홀란드는 올 시즌 부상에 시달렸지만 분데스리가에서 19경기에 출전, 16골을 터트리며 최고의 골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홀란드의 에이전트는 물론 아버지도 거액을 손에 거머쥘 것으로 보인다. 거물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홀란드의 이적 수수료로 4700만파운드(약 760억원)를 요구한 바 있다. 라이올라는 홀란드와 계약하는 과정에서 이적에 따른 수수료는 홀란드의 아버지와 양분키로 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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