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형편 없는 경기에서도 승리하는 법 배워야 한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과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0대1로 충격패했다. 토트넘은 리그 32경기에서 18승3무11패(승점 57)를 기록하며 4위 자리를 지켰다. 5위 맨유, 6위 아스널(이상 승점 54), 7위 웨스트햄(승점 51)과의 치열한 순위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저메인 제너스이 콘테 감독과 토트넘이 4위에 오르기 위해선 형편없는 경기에서도 승리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콘테 감독을 비롯해 토트넘 선수들은 그동안 '일관성 부족' 지적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토트넘 출신 제너스는 "토트넘은 몇 주 동안 훌륭했다. 하지만 가끔은 이해하기 힘든 경기를 볼 수도 있다. 토트넘, 맨유, 아스널, 웨스트햄이 4위 자리를 놓고 싸우는 이유가 있다. 그들은 일관성을 찾을 수 없다. 토트넘이 얼마나 (상위권과) 멀리 떨어져 있는지 상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1위 맨시티(승점 74), 2위 리버풀(승점 73), 3위 첼시(승점 62)와의 격차는 매우 벌어진 상태다. 현실적인 순위는 4위다.
한편, 토트넘은 24일 브렌트포드와 격돌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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