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한국계 미국 배우 산드라 오 주연 공포 스릴러 영화 'UMMA: 엄마'(이하 '엄마', 아이리스 K. 심 감독)가 오는 4월에서 5월 CGV 단독 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한국계 배우 산드라 오 주연, 그리고 '스파이더맨' 시리즈와 곧 개봉을 앞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연출을 맡은 샘 레이미 제작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엄마'가오는 5월 CGV 단독 개봉을 확정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반가운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극 중 아만다로 변신한 산드라 오의 충격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혼의 창이라고 불리는 눈이 새까맣게 지워진 채, 반은 아만다, 그리고 반은 아만다 엄마의 얼굴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어보는 것만으로도 섬뜩함을 자아낸다.
'죽어서도 끊어낼 수 없는 그 이름'이라는 카피는 우리말 엄마의 음을 그대로 딴 제목과 연결되어가장 가까워서 가장 잔인한 가족 관계 속 공포를 암시하고 있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또한 산드라 오가한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는 가운데, 한국의 문화와 정서를 담아낸 할리우드의 K-샤머니즘 스릴러를 예고하며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엄마'는 교외의 농장에서 딸과 단 둘이 평온하게 살아오던 아만다(산드라 오)가 한국에서 온 엄마의 유골을 받게 되면서 일어나는 정체불명의 현상을 다룬 작품이다. 산드라 오, 피벨 스튜어트 등이 출연했고 아이리스 K. 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5월 CGV에서 단독 개봉 예정.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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