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선수들 의지 넘쳐나, 기대해볼 만 하다."
K리그2 충남아산FC 박동혁 감독이 홈경기 승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충남아산은 18일 오후 7시30분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2' 1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상대는 '충청 라이벌' 대전 하나시티즌이다. 순위는 비록 충남이 8위로 4위인 대전에 비해 낮지만, 박 감독은 매우 강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그는 "우리가 홈에서 지지 않는 경기를 하고 있는데, 선수들이 모두 하고자 하는 자신감이 좋다. 비록 순위가 낮지만, 경기력이나 그라운드에서 나타나는 퍼포먼스는 상위팀 수준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순위가 아쉬울 정도다"라면서 "득점이 터지지 않는 면이 아쉬운데, 이번 경기를 앞두고 공격 작업과 득점에 관한 훈련을 많이 해서 기대해 볼 만 하다. 득점만 먼저 터져주면 우리 수비가 좋아 흐름을 잘 탈 것으로 기대한다. 선수들의 의지도 커서 굉장히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은 박 감독의 생일이기도 하다. 박 감독은 "어제 선수들과 같이 케이크도 나눠먹고 사진도 찍었는데, 오늘은 일체 말도 꺼내지 않았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힘이 거기서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다. 선수들에게 따로 말은 안했지만, 열심히 해줘서 선물을 줬으면 하는 바람은 있다"고 말했다.
아산=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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