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일본인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의 스웩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wa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유리의 아들 젠이 선글라스에 스웩 넘치는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폭풍성장한 젠은 장난감 자동차에도 늠름하게 앉으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사유리는 2020년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낳았다. 사유리는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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