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LA 다저스가 MLB.com의 시즌 첫 파워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다저스는 MLB.com이 19일(이하 한국시각) 발표한 정규시즌 첫 파워랭킹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MLB.com은 '다저스가 계획한대로 시즌을 시작했다. 최근 6연승을 달리는 동안 40득점을 올렸고 9실점했다. 다저스 선발진은 페이스를 잘 유지하고 있다. 6연승 동안 선발진 평균자책점은 0.56이었다'고 평가했다.
다저스는 이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7대4로 꺾고 기준 8승2패를 마크해 30개팀을 통틀어 승률 단독 1위다. 지난 겨울 코리 시거, 켄리 잰슨 등을 잃으면서도 거포 프레디 프리먼을 영입하고 클레이튼 커쇼를 잔류시키는 등 전력 손실을 최소화한 다저스는 올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2위에는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올랐다. 토론토는 6승4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다. 지난 12~15일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4연전을 2승2패로 마치면서 탄탄한 투타 전력을 과시했다. 차세대 에이스로 평가받는 알렉 마노아의 활약이 눈부시다.
MLB.com은 '지난 18일 오클랜드를 4대3으로 이긴 것을 포함해 토론토는 마노아가 선발등판한 22경기에서 18승을 거뒀다. 특히 최근 9번의 마노아 선발경기는 모두 이겼다'면서 '마노아는 작년 5월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후 평균자책점 3.06을 마크해 같은 기간 100이닝 이상을 던진 아메리칸리그 투수들 중 이 부문 4위'라고 전했다.
토론토는 개막전 선발 호세 베리오스와 케빈 가우스먼이 시즌 초 신통치 않고 류현진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지만, 마노아의 호투와 폭발적인 타선을 앞세워 상승세를 탔다.
공교롭게도 다저스와 토론토는 류현진의 전-현 소속팀이다. 다저스는 류현진이 떠난 뒤 더욱 강력해진 모습이다. 2020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고, 이후 유력 매체들 파워랭킹에서 1위를 휩쓸고 있다. 토론토는 2020년 류현진 합류 후 전력이 탄탄해지기 시작했다. 2020년 4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고, 지난해에는 6년 만에 6할대 승률(0.610)을 돌파했다.
다저스와 토론토에 이어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3위,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4위에 랭크됐고, 5위에는 뉴욕 메츠가 자리했다. 메츠는 이전 파워랭킹에서 12위였는데, 7계단이나 오르며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MLB.com은 '불펜진이 다른 팀 수준만 돼도 올시즌은 메츠의 해라고 봐도 된다. 시즌을 7승3패로 시작한 메츠는 선발 평균자책점이 1.07로 전체 1위다. 그러나 불펜은 4.64로 내셔널리그에서 3번째로 나쁘다'고 했다.
메츠의 경우 에이스 제이콥 디그롬과 타이후안 워커가 부상으로 이탈했음에도 또다른 에이스 맥스 슈어저, 크리스 배싯, 카를로스 카라스코, 타일러 메긴, 데이빗 피터슨으로 이어지는 5인 로테이션이 안정감을 보이고 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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