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경남FC의 수비수 김명준(28)이 하나원큐 K리그2 2022 12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김명준은 23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와의 경기에서 공수 양면에 걸쳐 맹활약을 펼쳤다. 김명준은 후반 17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이광진이 올려준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경남의 3번째 득점을 성공시켰다. 득점 뿐만 아니라 수비수로 이랜드 장신 공격진을 맨투맨으로 완벽하게 막아냈고, 측면 수비까지 커버하는 등 수비 라인을 탁월하게 이끌었다. 경남은 김명준의 활약을 앞세워 3대1 승리를 거뒀다.
경남은 이날 승리로 최근 7경기 연속 무승 고리를 끊어내며 K리그2 12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K리그2 12라운드 베스트 매치 역시 경남과 이랜드의 경기가 뽑혔다.
주간 베스트11에는 대전이 골키퍼 이창근을 비롯해 민준영 조유민 임은수 김인균 등 무려 5명을 배출했다. 경남은 3명(김명준 박광일 이광진), 충남아산(유강현)과 광주FC(헤이스), FC안양(김경중)에서 각 1명씩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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