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에 이훈은 집주인과 김청을 붙여두고 "두 사람끼리 대화 좀 해라"라고 해 웃음을 샀다. 하지만 나이를 묻는 말에 집주인이 "내가 한참 동생이다. 68년생이다"라고 말하자 김청이 발끈하며 "나도 60년대생이다"라고 외쳤다.
Advertisement
이어 이훈은 "근데 또 최민식 형이 내 고등학교 선배셨다. 그때 최민식 형이 매니저가 없어서 내가 형 차를 대신 운전하고 다니면서 연기를 배웠다. 그래서 내가 지금 봐도 '서울의 달' 때 연기가 제일 좋았던 것 같다. 근데 또 나중에 술자리에서 말을 꺼냈더니 '내가? 그냥 네가 잘한 거지'라고 하더라"며 "한물 간 이훈이 뭘할 수 있을까 싶은 자존감이 떨어진다"라고 했다. 이에 김청은 "약간은 뻔뻔해도 된다"라 했고 박원숙도 "이제 50대인데 무슨 소리냐"라고 응원했다. 이에 이훈은 "내가 이승연 이영애 이효리 김희선 김지호 등 최고의 스타와 호흡을 맞췄다"라고 자신감을 되찾았다.
Advertisement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