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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는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각) 오사수나 원정경기에서 두 차례 PK를 실축했다. 후반 7분과 후반 12분 나란히 PK 키커로 나섰지만, 상대 골키퍼 세르히오 에레라에게 막히고 말았다. 다행히 다비드 알바, 아센시오, 루카스 바즈케스의 골로 팀이 3대1 승리를 거뒀지만, '커리어 하이'를 찍고 있던 벤제마에게는 자존심이 구겨진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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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벤제마는 27일 맨시티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 원정 1차전에 선발출전, 0-2로 뒤진 상황에서 추격골을 넣은 뒤 2-4로 뒤진 후반 37분 다시 PK 키커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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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끝난 뒤 벤제마는 "(파넨카킥은) 정신적 자신감이다. 나는 내 자신에 대해 많은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오사수나전 두 차례 PK 실축했기 때문에 벤제마가 바뀐 것 같다"며 "벤제마는 변했고, 훈련에서 노력했다. 다만 실전에선 어떻게 공을 찰 지 몰랐다"고 말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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