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둘째 태동과 함께 첫째 잼잼이의 사진 실력을 공개했다.
소율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 졸리고 피곤한데 왜 자려고 누우면 잠이 안오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율은 편안한 원피스 차림으로 외출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6개월 차 임산부임이지만 여전히 가녀린 팔, 다리와 살짝 드러난 D라인이 눈길을 끈다.
특히 소율은 "우리 희율이가 찍어준 사진인데 너무 고마워"라며 첫째 잼잼이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소율은 가수 문희준과 결혼해 딸 잼잼이를 낳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둘째 아이 임신 5개월 차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