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박솔미가 공부 중인 근황을 밝혔다.
박솔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부는 젊을 때 해야.."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어 "다 때가 있는 법"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그가 공부하다 집중이 안 되는 근황을 에둘러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그의 표정이 넋이 나가 보여, 웃음을 사고 있다.
무엇보다 박솔미는 최근 딸의 공부를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솔미는 지난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게스트로 출연해, 초등학생 자녀가 공부를 안 한다는 청취자 고민에 '청개구리 습성'을 활용한 육아법을 고백해 귀를 쫑긋 세우게 했다.
당시 제 딸도 초등학교 2학년이다"는 박솔미는 "교육열이 뜨거운 시대에 살고 있어, 안 시킬 수도 없고 시키기에도 마음 아프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자신의 에피소드를 예시로 들었다. 박솔미는 "저희 딸이 며칠 전에 영어 시험을 봤는데 0점이더라. '어떻게 0점을 맞았어? 정말 잘했다'고 했다"며 "또 그다음에는 2개 맞고, 이후 4개 맞았더라. 그래서 '저번에는 2개 맞았는데, 이번에는 4개네'라고 했다. 의도한 것은 아니었다"며 설명했다.
이어 "그랬더니 딸이 '엄마 차라리 화를 내라. 기분 나쁘다'더라. 그러더니 어제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더라"며 "우리 모두 청개구리 습성이 있다. 아이들도 즐겁게 살았으면 한다"고 소신 발언을 했다.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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