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 커플의 신혼여행 생중계가 드디어 끝났다.
28일 오후 현빈과 손예진 부부는 미국 신혼여행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출국 당시 007작전을 방불케하는 모습으로 따로 따로 출국 수속을 마치던 모습과는 완전히 반대로 함께 입국 게이트를 통과하며 눈길을 끌었다.
긴 비행시간 끝에 두 사람은 나란히 취재진 앞에 섰고, 다정한 모습으로 직접 포즈까지 취하며 애정을 드러냈다고. 비행시간을 증명하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등장한 두 사람은 '비주얼 커플'임을 완전히 증명하며 민낯에도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현빈, 손예진 부부는 지난달 31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곧바로 신혼여행을 떠나지는 않았다. 이후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로스앤젤레스행 비행기를 타고 신혼여행을 떠났고, 현지에서도 수많은 팬들에게 둘러싸이는 등 '신혼여행 생중계'에 시달렸다.
중국 팬들이 운영하는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현빈과 손예진의 일거수 일투족을 관찰한 사진이 게재됐고, 식사를 하는 두 사람의 모습부터 뉴욕주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브루클린 네츠 대 보스턴 셀틱스의 2021-22 NBA 동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전 경기를 함께 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됐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2018년 '협상'을 통해 호흡을 맞춘 뒤 줄곧 열애설에 휩싸여왔다.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그려냈던 tvN '사랑의 불시착' 출연 후에도 미국에서 목격담이 나오는 등 세 번의 열애설에도 부인을 이어온 바 있다. 그러나 '사랑의 불시착' 종영 후 열애를 인정했고, 1년여 만인 3월 31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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