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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연하♥' 배윤정, 애 낳은 엄마 맞아? '꾸안꾸 스타일'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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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꾸안꾸 스타일을 선보였다.

배윤정은 29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차로 이동하는 중인 배윤정의 모습이 담겼다.

배윤정은 옆은 메이크업에 컬러 렌즈로 포인트를 준 힙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득남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