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적 시장 시작도 전에 좌절할 판이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일(한국시각) '콘테 감독은 토트넘의 대대적 재건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토트넘이 재정비를 지원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토트넘의 여름 이적 계획은 콘테 감독에게 좌절감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콘테 감독은 지난해 11월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았다. 당시 토트넘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경기에서 5승5패를 기록하며 9위에 머물러 있었다. 콘테 감독 합류 뒤 기류가 바뀌었다. 토트넘은 현재 리그 33경기에서 18승4무11패(승점 58)를 기록하며 5위에 랭크돼 있다. EPL 상위 4개 팀에 주어지는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놓고 뜨겁게 경쟁 중이다.
익스프레스는 또 다른 언론 텔레그래프의 보도를 인용해 '콘테 감독은 8명 계약을 모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대 8명이 자신의 축구 스타일에 더 적합한 선수들로 교체돼야 한다고 믿는다. 그러나 이정도 수준의 개편은 토트넘이 준비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토트넘은 콘테가 요구하는 것보다 훨씬 좁게 계획하고 있다. 8명이 아닌 왼쪽 측면 수비수를 목표로 한다. 토트넘은 콘테가 필요로 하는 주요 개편에 자금을 댈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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