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걸그룹 르세라핌이 데뷔 앨범 선주문량 38만 장 돌파한 것에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은 2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피어리스(FEARLESS)' 쇼케이스를 열고 "선주문량 기사를 '단톡방'에서 보고 이모티콘을 보냈다"라며 "소리 지르기도 했다"라고 했다.
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하는 첫 걸그룹이다. 여기에 아이즈원의 사쿠라와 김채원이 포함된 그룹으로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특히 데뷔 전부터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저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키웠다.
실제로 반응도 뜨겁다. 데뷔 앨범 선주문량은 지난달 29일 기준 38만 장을 넘겼고, 사전 프로모션만으로 트위터와 웨이보 등 주요 SNS 실시간 트렌드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또 각종 해외 매체들의 관심도 고조된 상황이다. 영국 유명 음악 전문 매거진 NME,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등이 르세라핌 데뷔에 주목했다.
김가람은 "처음 선주문량 기사가 올라왔을 때 사쿠라가 제일 먼저 멤버들에게 '단톡방'으로 알려줬다. 그걸 보고 멤버들이 이모티콘을 다 남기고 그랬다. 그 다음 업데이트 됐을 때는 연습실에서 듣고 다같이 소리 질렀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고, 김채원은 "저도 그 기사 뜬 날 너무 기분 좋았고 덕분에 하루종일 행복했다"고 했다.
르세라핌의 데뷔 앨범 '피어리스'는 2일 오후 6시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이어 오후 8시 온·오프라인으로 팬 쇼케이스를 연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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