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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하루를 쉰 저지는 이날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최근 3경기 연속 아치를 그렸다. 시즌 8개의 홈런으로 이 부문서 팀 동료인 앤서니 리조(9홈런)에 이어 아메리칸리그 2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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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우익수로 출전한 저지의 방망이는 1회부터 뜨거웠다. 1사후 상대 좌완 선발 다니엘 린치의 93마일 한가운데 직구를 통타해 가운데 담장을 훌쩍 넘어가는 솔포로를 작렬했다. 비거리는 무려 452피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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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7회초 무사 만루에서 투수 땅볼을 치며 3루주자를 불러들여 4-4 동점을 만들더니, 5-4로 앞선 9회에는 우월 솔로홈런을 터뜨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9회 2사후 마지막 타석에 들어선 저지는 조시 스타우몬트의 98마일 강속구를 밀어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395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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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양키스 마무리 아롤디스 채프먼은 2점차로 앞선 9회말 등판해 1이닝을 무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를 지켜 시즌 6세이브를 따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