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다인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과시했다.
이다인은 3일 자신의 SNS에 "BLuUEEeee"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햇살에 눈부신 듯 눈을 감고 있는 이다인의 모습이 담겼다.
부쩍 더워진 날씨에 시원한 컬러의 옷을 입은 이다인은 헤어에 준 하이라이트로 아이돌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다인은 특유의 선이 얇고 부드러운 인상과 달리 좀 더 시원한 입매와 눈매로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으로 지난해 5월부터 이승기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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