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세르히오 레길론을 매각하는 것이 합리적인 판단이란 주장이 나왔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5일(한국시각) '레길론이 올 여름 토트넘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레길론은 2020~2021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에 합류했다.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등 총 67경기에 나섰다. 하지만 그는 올 시즌 위태로운 상황이다. 2000년생 라이언 세세뇽과의 경쟁에서 밀리는 모양새다.
기브미스포츠는 '레알 마드리드는 레길론을 토트넘으로 보낼 때 2750만 파운드의 바이백 조항을 삽입했다. 2022년 여름 이적 시장이 끝나기 전까지는 재계약할 수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올 시즌을 끝으로 마르셀로가 팀을 떠날 예정이다. 레프트백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레길론이 떠나면 토트넘 입장에선 1500만 파운드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1년 전 레길론이 떠났다면 토트넘에는 엄청난 손실로 비쳐졌을 것이다. 그는 토트넘에서 성공적으로 EPL 첫 시즌을 마감했다. 하지만 그는 올 시즌 어려움을 겪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세세뇽을 활용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쏟은 뒤 경쟁을 시켰다. 레길론을 내보내는 것이 더 현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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