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부상만 당하지 않았다면….'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아깝게 팀내 MVP를 놓쳤다. 공식 시상이 아닌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가 평가한 현재까지의 MVP 코너에서다.
MLB.com은 5일(이하 한국시각) '현재 시점 각 팀의 MVP를 뽑는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30팀에서 이날까지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한 명씩 선정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알렉 마노아,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호세 라미레스, LA 에인절스 마이크 트라웃, 뉴욕 메츠 맥스 슈어저, 시카고 컵스 스즈키 세이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메릴 켈리, LA 다저스 프레디 프리먼 등이 팀내 MVP로 선정됐다. 사실상 4월 MVP다.
코리안 빅리거는 누구도 언급되지 않았는데, 최지만이 부상으로 인해 아쉽게 탈락했다는 얘기가 나왔다. 탬파베이 MVP는 완더 프랑코가 선정됐다.
MLB.com은 '최지만이 부상자 명단에 오르지만 않았다면, 그를 여기에서 언급했을 것이다. 대신 우리는 앞으로 10년 동안 이 팀의 MVP가 될 선수를 지목한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최지만은 지난 2일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올시즌 처음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뼛조각이 돌아다녀 통증을 유발하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뼛조각 제거 수술은 재활에 3~4개월이 걸리는데, 최지만은 그 크기가 작아 수술 대신 휴식을 취하기로 하고 호전되면 이번 주말 또는 다음 주초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부상 전까지 최지만은 올시즌 15경기에서 타율 0.357(42타수 15안타), 2홈런, 7득점, 10타점, OPS 1.086을 기록했다. 지난달 27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을 마치고 휴식에 들어간 최지만은 부상이 없었다면 기세를 이어가 이번 MVP 명단에 포함됐을 것이라는 게 MLB.com의 설명이다.
프랑코는 23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2, 4홈런, 17득점, 14타점, OPS 0.858을 기록 중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
조권, 방송서 사라진 이유…"母 흑색종암·父 직장암, 내가 병간호" -
박성광, 사고 현장 '번호판 노출' 중계…경솔함에 쏟아진 비난 -
KCM, 화장실서 피범벅 된 아내 발견..."출산 6주 전 대참사" (슈돌) -
안성재 셰프, 이사한 집 최초 공개...넓어진 주방에 만족 "너무 기쁘다" -
'한의사♥' 강소라, 선명한 11자 복근 올리고 '망언'…팬들 "내 배는 어쩌라고" -
조혜련, 59→52kg 진짜 '뼈말라' 됐네…"단당류 끊고 '인생 최저 몸무게'" -
신지, '재혼' ♥문원에 '명품 반지+놀이공원 프러포즈' 받았다.."눈치 못 채" -
서인영, '800켤레 명품 구두' 싹 다 팔았다…"돈 필요해서"
- 1."너무 힘들다" 잠은 둘 다 못잤다...갑작스런 대행은 살도 6kg나 빠졌다[김천현장]
- 2.130m 고릴라포 → 8m 몬스터월 넘긴 '돌멩이' 괴력…국내 최고 투수 맞대결? 안현민 → 문현빈, 시즌 첫 홈런포 가동 [대전현장]
- 3."맞고 난 다음부터지.." 트레이드 복덩이의 대충격 헤드샷 → 아직도 회복이 안 된다. 가슴 아픈 김태형 감독 [창원 현장]
- 4.'100억 더비' 첫날부터 맞대결 → 사령탑의 명백한 의도 "강백호 나오길래 한승혁 냈다" [대전비하인드]
- 5.그 '알까기'만 아니었어도…한화서 더 커진 Ryu의 존재감, 고영표에 판정승 → 5이닝 '역투' [대전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