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테이가 엄청난 크기의 밥그릇을 공개했다.
8일 테이는 SNS에 "늘 감사합니다 #어버이날 #집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테이는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을 들고 부모님 집을 찾은 모습. 특히 테이의 앞자리의 밥그릇 크기와 대식가로 알려진 테이의 엄청난 크기의 밥그릇 사이즈가 시선을 강탈했다.
네티즌들은 "혼자 먹는 거 맞나?", "진짜 CG같은 느낌이네", "대식가 맞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4년 가수로 데뷔한 테이는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수제버거집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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