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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맘' 자이언트핑크, 육아 고충에 애타게 부르는 ♥남편 "빨리와,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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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자이언트핑크가 육아 고충을 호소했다.

자이언트핑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아 빨리 와ㅠㅠ 죽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자이언트핑크는 아기띠로 아들을 안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자이언트핑크는 허리가 아픈 듯 한 손으로 허리를 잡으며 애타게 남편을 불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비연예인 한동훈 씨와 결혼, 지난 3월 아들을 출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