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동상이몽2' 손담비 이규혁이 10년 전 인연을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손담비 이규혁 커플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손담비 이규혁 커플의 영상을 보기 전 서장훈은 "이규혁 씨는 정말 친한 동생이다. 저희 집에서 잠을 잔 유일한 인물이다. 근데 그런 동생의 영상을 보게 되다니"라며 감격했다.
어색하게 자리에 앉은 이규혁은 손담비를 향해 "혼자 살 뻔한 저를 구제해준 게 고맙다"고 밝혔다.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두 사람에 여러 오해가 이어졌고, 이를 담규커플도 알고 있었다. 손담비는 "3개월 만에 결혼한다는 게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하더라. 그 이유 중 첫 번째가 임신 아니냐. '혼전 임신 아닌데' 하면서 웃고 넘어갔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키스&크라이'에서 처음 만났다. 손담비는 이규혁의 심쿵 포인트에 대해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재밌는 모습에 끌렸다. 말하는 걸 좋아해서 주변에 사람이 항상 있었다. 그래서 1년 넘게 사귀었다"고 고백했다.
손담비는 전세계약이 12월에 끝나 이규혁에 혼전동거를 먼저 제안했다고. 이에 평일엔 손담비의 집에서, 주말엔 이규혁의 집에서 지내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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