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버풀이 사우스햄턴을 눌렀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팀은 시즌 최종전에서 결정되게 됐다.
리버풀은 17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사우스햄턴 세인트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경기에서 사우스햄턴에 2대1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맨시티와의 승점차를 1점으로 좁혔다.
리버풀은 점유율을 크게 끌어올렸다. 그러자 사우스햄턴은 역습으로 나섰다. 전반 13분 사우스햄턴이 선제골을 넣었다. 레드먼드가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리버풀은 더욱 공세를 펼쳤다. 전반 18분 피르미누가 골을 넣었지만 오프사이드로 판명됐다. 전반 27분 리버풀이 동점을 만들었다. 미나미노가 조타와 패스를 주고받은 뒤 그대로 슈팅, 동점골을 넣었다. 기세를 탄 리버풀은 공세를 이어갔다. 전반 29분 조타와 밀너의 슈팅이 나왔다. 전반 30분에는 존스가 슈팅했다. 34분 피르미누, 35분 미나미노까지 슈팅했지만 골을 만들지 못했다.
후반 들어 리버풀은 고메스를 빼고 헨더슨을 넣었다. 그리고 파상공세는 이어졌다. 후반 4분 조타의 슈팅이 골문을 빗나갔다. 11분에는 엘리엇이 슈팅했다. 골은 나오지 않았다.
후반 22분 결승골이 나왔다. 치미카스의 코너킥을 마팁이 헤더로 연결, 역전했다.
이후 리버풀은 사우스햄턴의 공세를 잘 막아냈다. 리버풀이 승점 3점을 챙겼다.
최종전은 22일 오후 10개 경기장에서 동시에 열린다. 맨시티는 애스턴빌라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리버풀 역시 울버햄턴을 홈으로 불러들여 경기를 펼친다. 리버풀은 일단 승리한 후 맨시티의 경기 결과를 봐야 한다. 맨시티는 승리하면 자력 우승을 확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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