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제임스 밀너(리버풀)가 마지막 경기까지 집중하겠다고 했다.
리버풀은 17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사우스햄턴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사우스햄턴과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미나미노와 마팁이 골을 넣으며 역전승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리버풀은 승점 89가 됐다. 선두 맨시티(승점 90)에 승점 1점차로 따라붙었다.
밀너는 경기 후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마지막 날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리버풀은 24일 울버햄턴과 홈에서 상대한다. 일단 비기거나 승리한 후 맨시티의 경기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 밀너는 "우리 경기 승리에 집중할 것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우리 경기를 승리하는 것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1월 이후 맨시티에게 많이 떨어져있었을 때부터 우리는 우리 경기만을 했다. 다시 멘탈을 다 잡았다. 그 이후 계속 우리를 몰아쳐왔다"고 덧붙였다. 그는 "맨시티같은 톱팀을 상대로 여기까지 오게 된 것에 큰 자무십을 느낀다"면서 "우리의 경기에 집중하고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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