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민정이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가에 의미를 두자ㅋㅋㅋ"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준후 군은 야구 유니폼을 입고 있다. 야구 꿈나무의 뒷모습이 야무지면서도 깜찍하다. 이민정의 댓글 소통도 이어졌는데 이민정은 "몇 년 뒤에 메이저리그에서 보나요?"라는 팬의 질문에 "아직 배운지 한 달밖에 안돼서ㅋㅋ"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또 "준후 뒷모습도 잘생겼다!"라는 반응에는 "뒷모습은 선수같죠?ㅋㅋ"라며 웃음을 터트리기도.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으며 2015년 준후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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