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의료진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간이식 젊은 의학자에게 주어지는 '라이징 스타상(Rising Star)'을 수상했다. 현재까지 해당 상을 수상한 한국인은 서울대병원 최영록 교수와 홍석균 교수 단 2명뿐이었다.
이로써 서울대병원은 간이식 분야에서 3명의 한국인 수상자를 배출하며 간이식 술기가 세계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
서울대병원 외과 간이식팀(서경석, 이광웅, 이남준, 최영록, 홍석균) 홍서영 임상강사가 지난 5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세계간이식학회(ILTS)에서 멘토인 홍석균 교수와 함께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라이징 스타상은 42세 이하의 젊은 의학자 중 세계 간이식 발전에 크게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올해 수상한 4명 중 한국인은 홍 임상강사가 유일하며, 이번 수상으로 4년 만에 한국인으로는 세 번째 수상자가 나왔다.
홍 임상강사는 생체 간이식의 아킬레스건으로 알려져 있는 담도 합병증의 위험인자를 분석해 향후 합병증 예방 방침을 수립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를 기반으로 간이식 후 환자 관리에 참조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특히 분석 과정 중 서울대병원 간이식팀이 국제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순수 복강경 기증자 간 절제술'로 이식을 진행한 사례를 다수 포함하여 그 중요성을 인정받았다.
홍서영 외과 임상강사는 "특정 시기에만 받을 수 있는 간이식 분야의 의미 있는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해 학회의 인정을 받은 것 같아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간이식 분야의 활발한 연구를 통해 유의미한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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