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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촬영장에서 포착된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재킷을 걸친 그는 반려견을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고 있다. 인형같은 옆모습이 마치 동화 속 공주 같다. 50대가 믿기지 않는 비주얼이 놀랍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리즈시절 미모를 그대로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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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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