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좌타자 상대 결과도 안좋았고, 장타 허용도 아쉽고..."
KIA 타이거즈 선발 이의리가 시즌 3번째 승리를 따냈다.
이의리는 2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전에 선발로 등판, 6이닝 3실점 퀄리티스타트 피칭으로 팀의 9대3 승리를 이끌었다.
이의리는 이날 최고구속 149km의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앞세워 SSG 강타선을 요리했다. 6회 케빈 크론에게 투런포를 허용한 게 아쉬웠지만, 그 전까지 호투를 펼쳐줘 타자들이 대량 득점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줬다.
이의리는 이날 승리투수가 되며 시즌 3승(2패)째를 챙겼다.
이의리는 경기 후 "컨디션은 평소와 다르지 않았다. 다만 1회 볼넷을 내주며 조금 더 집중하려고 했다"고 말하며 "오늘 좌타자 상대 결과가 좋지 않았다. 앞으로 더 발전시켜야 할 부분"이라고 밝혔다.
이의리는 이어 "장타 허용도 아쉬웠다. 점수차가 벌어진 상황에서, 클리닝타임 오래 쉬면서 집중력이 조금 떨어졌던 것 같다. 매 순간 집중해야 한다는 걸 다시 한 번 배웠다"고 설명했다.
이의리는 마지막으로 "최근 감각이 나쁘지 않다. 이 감각을 유지하면서 좋은 흐름을 타고 있는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광주=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승기, '105억 전세 공방' 속 울컥한 첫 심경…"너무 많은 마음, 꽃길만 걷게 해줄게" -
'원진서♥' 윤정수, 결혼식날 날벼락.."식권 1000장 집에 두고 왔다" -
"아이유, 커피 선결제 해줘"…투표용지 사태에 난데없는 SNS 댓글 테러 -
"동생 NCT 도영이 차 사줬다"…공명, '집안 통장 서열 1위' 스케일에 유재석도 기절초풍 -
'공황장애 고백' 김신영, 故전유성 생각에 오열.."삶엔 기쁨·슬픔 다 있다며 위로" ('유퀴즈') -
“제가 강도범 아니라..” 서동주, 김규리 자택 강도 사건 관련 오해 직접 해명 [SC이슈] [전문] -
'김구라 子' 그리, '23세 어린' 이복동생에 애틋.."운동회 함께 가는게 꿈" -
'논현맘' 백지영, 딸 '200만원' 댄스 학원 보낸 보람 있네.."쇼케이스 무대 선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韓 첫 경기에 쏟을 것!" 홍명보호 1차전 상대 체코, 총력전 선언 "자신감 커졌다" 환한 미소 속 '베이스 캠프 입성!'
- 2.드디어 터졌다! '162㎞ 광속구+10탈삼진' 사사키 인생투 폭발...7이닝 무실점 3점대 ERA 눈앞
- 3.빛바랜 11K, '생명 연장' 오러클린의 벼랑끝 역투…"잘하고 있으니까" 사령탑 기대에 부응 실패 [광주리포트]
- 4.한화 '5툴 군필 외야수'도 시동 걸었다…강백호 공백에 '첫안타' 포효, "이 순간 기다렸습니다"
- 5."대규모 약탈, 강간 저질렀잖아!" 생애 첫 월드컵에 '미화 논란', 홀란과 노르웨이 대표팀 단체 사진 복장 비판, "바이킹 코스프레, 나치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