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올 시즌을 끝으로 결별이 확정된 레알 마드리드 가레스 베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리버풀에 1대0으로 승리, 빅이어를 들어올렸다. 하지만, 베일의 자리는 없었다.
올 시즌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다.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는 올 시즌 EPL 최고의 공격수다. 리버풀과 내년 여름 계약이 종료된다. 리버풀은 재계약을 원하고 있지만, 살라는 더 많은 주급을 요구하고 있다.
현 시점에서 베일과 살라는 극과 극이다. 단, 연봉은 베일이 더 많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29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 가레스 베일이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보다 더 많은 임금을 받고, 순자산도 더 많다'고 했다.
토트넘에서 EPL을 평정한 베일은 2013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당시 주급은 30만 파운드였다. 6년 뒤 그의 주급은 무려 55만4000파운드로 증가했다
단, 이후 레알 마드리드에서 그는 철저하게 '계륵'이었다. 잇단 부상과 지네딘 지단 감독과의 불편한 관계로 제대로 된 활약을 하지 못했다. 결국 토트넘으로 임대됐고, 올 시즌 돌아왔지만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레알 마드리드와 결별이 확정됐다.
반면, 리버풀의 에이스 스트라이커 살라는 주급 20만 파운드를 받고 있다. 살라는 리버풀에게 주급을 두 배 이상 요구하고 있지만, 재계약 협상은 난항을 겪고 있다.
결국 레알 마드리드의 계륵 베일이 살라보다 약 3배의 주급을 받고 있다. 살라의 재계약 조건도 베일의 주급에 미치지 못한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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