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한국 남자 배우 최초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송강호와 감독상의 영예를 안은 박찬욱 감독이 곧바로 국내에 돌아와 한국 관객을 만날 준비에 돌입한다.
먼저 송강호를 필두로 강동원, 이지은(아이유), 이주영, 그리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내달 8일 개봉 예정인 휴먼 영화 '브로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영화사 집 제작) 홍보를 위해 칸에서 국내로 곧바로 귀국한다.
이들은 칸에서의 여독을 채 풀기도 전인 오는 31일 오후 2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리는 '브로커'의 국내 언론·배급 시사회를 갖고 이후 국내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영화의 출연 계기부터 칸영화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계획이다. 더불어 오는 6월 2일 오후 7시 50분에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대규모 VIP 시사회를 진행하며 대대적인 영화 홍보에 나설 전망이며 개봉 주 무대인사까지 기획,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게 된다.
'헤어질 결심' 팀도 '브로커'에 이은 개봉을 준비하기 위해 휴식 없이 곧바로 국내로 귀국한다. 앞서 탕웨이는 칸영화제 공식 일정을 마치자 마자 지난 25일 중국 베이징으로 돌아갔다. 폐막식에서 감독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과 박해일은 함께 귀국길에 오른다.
내달 29일 개봉하는 '헤어질 결심'은 오는 6월 2일 오전 10시 30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제작보고회를 개최, 국내 관객과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박해일과 박찬욱 감독이 참석하고 베이징에 머물고 있는 탕웨이 역시 국내로 돌아와 함께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6월 넷째주 언론·배급 시사회를 진행한 뒤 국내 매체와 인터뷰, 무대인사 등을 기획하며 눈코 뜰 새 없는 일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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