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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는 지난 2월 6일 자신의 200만 파운드(약31억원) 호화 자택 부엌에서 7세 아들이 보는 가운데 자신의 벵갈고양이를 발로 차고 신발을 던지고 신발로 고양이 머리를 때리는 학대 행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주마의 남동생 요앙이 영상을 찍어올리며 학대 행위가 알려졌다. 또다른 영상에선 주마가 "단언컨대 내가 이걸 죽여버릴 거야"라고 오치는 목소리도 녹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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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는 다행히 철창행은 면했지만 향후 5년간 반려동물을 키우지 못하는 처벌과 함께 180시간의 사회봉사, 8887파운드(약1395만원)의 벌금을 명받았다. 동물학대 행위를 수수방관하고 찍어올린 요앙 역시 14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받게 됐다. 더선은 8887파운드의 벌금이 주급 12만5000파운드(약2억원)의 주마에게 12시간 급료에 불과한 약소한 금액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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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는 2021년 첼시를 떠나 웨스트햄과 계약했다. 웨스트햄은 사건 직후 주마에게 25만 파운드의 벌금을 부과했고, 아디다스는 주마와의 스폰서십 계약을 해지한 바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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