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소유진이 백종원과 결혼식 당시 사진에 감회를 느꼈다.
소유진은 3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백패커 진짜 극한이야~ 근데 넘 재밌다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tvN '백패커'에 나온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결혼식 사진이 담겼다.
소유진은 "우아~ 결혼 사진 때 백주부 진짜 슬림~ 결혼 전에도 15kg 빼고 결혼 후에도 20kg 빼고 (하지만 지금은~?)"이라고 했다.
결혼 전 소유진과 행복한 결혼식을 위해 총 35kg를 감량했던 슬림한 백종원과 소유진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결혼 당시를 회상하며 백종원과 풋풋했던 신혼을 떠올렸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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