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경남FC의 캡틴' 윌리안이 '하나원큐 K리그2 2022' 19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윌리안은 4일 오후 6시 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포FC의 경기에서 2골-1도움을 기록하며 경남의 6대1 승리를 이끌었다. 윌리안은 전반 28분 티아고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올린 공을 헤더로 마무리하며 팀의 세 번째 골이자 본인의 첫 골을 넣었다. 윌리안은 후반 13분 모재현이 오른쪽 측면에서 보낸 패스를 이어받아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3분 뒤인 후반 16분에는 오른쪽 측면에서 골키퍼 전방으로 공을 찔러주며 에르난데스의 득점에 도움을 기록했다.
이날 6대1 대승을 거둔 경남은 19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19라운드 베스트11도 경남의 잔치였다. 전포지션에 걸쳐 무려 5명이 이름을 올렸다. 공격진은 에르난데스, 티아고(이상 경남) 허 율(광주)이, 허리진은 윌리안을 필두로 헤이스(광주), 이상헌(부산) 임덕근(대전)이 자리했다. 수비진은 김영찬(경남) 김재우(대전) 황준호(부산)가 선정됐고, 최고의 골키퍼는 손정현(경남)이었다.
K리그2 19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4일 오후 6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전남드래곤즈의 경기였다. 난타전 끝에 대전의 3대2 승리로 마무리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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