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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CDO는 데이터 및 AI를 활용한 수익창출을 위해 소상공인 특화 AICC 서비스 출시 및 데이터 상품(데이터플러스/U+콕) 경쟁력 강화, 프로덕트 중심의 애자일 조직 개편, 개발역량 내재화를 위한 우수인재 두 배 확대 등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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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CC(AI Contact Center) 프로덕트 그룹에는 AI 콜봇, 챗봇, 상담어드바이저, 커넥티드카 등 서비스가 있다.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소상공인 특화 AI 콜봇 서비스 'AI 가게 매니저'는 미리 녹음된 음성안내를 사용하는 ARS와 달리 AI가 전화로 고객을 응대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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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팅(Targeting) 프로덕트 그룹의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상품 추천 쇼핑플랫폼 'U+콕'은 지난해 4월 대비 1년 새 거래금액이 4배 이상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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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구성원인 '프로덕트 매니저(Product Manager)'는 고객의 니즈를 확실하게 알아내 사업성과로 연결하는 역할을 맡게 되고, 개발자는 기술개발에 집중한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외주와 제휴에 의존하던 개발역량을 내재화하는데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오는 2024년까지 AI/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데이터/플랫폼 엔지니어, SW/ML-Ops(소프트웨어/기계학습 상용 적용) 엔지니어 등 200여명의 우수 개발인력을 채용하여 현재 인원의 두 배 수준인 400명까지 전문인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황 CDO는 "경쟁사보다 다소 늦어진 만큼 차별화된 경쟁력에 대한 고민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면서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지닌 구성원들을 확보해가고 있고, LG유플러스의 AI와 데이터가 전략적인 자산이 될 수 있도록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