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윤계상이 오늘(9일) 뒤늦게 결혼식을 올린다.
윤계상은 9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가족,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윤계상은 지난해 6월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사실을 알렸으며, 같은해 8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당시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진행하기 어려워 혼인신고를 먼저 진행했다. 또한 지난 2월에는 결혼 7개월 만에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윤계상의 아내는 국내 코스메틱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젊은 경영인으로 5살 연하다. 두 사람은 2020년 말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계상은 지난해 결혼을 발표하면서 팬카페에 "아내가 될 사람은 좋은 성품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만든다"며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날 지켜주고 사랑으로 치유해줬다. 정말 좋은 사람이라서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내 회사의 제품을 쓰며 은근한 외조를 하는 등 알콩달콩한 신혼 일상도 전했다.
또한 결혼 3개월 만인 지난 해 11월 윤계상은 tvN '유퀴즈'에 출연해 "너무너무 행복하고 안정감이 생겼다. 흔들리지 않는 땅에 뿌리를 내린 듯하다. 너무 행복하다. 아쉬움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진짜로"라며 결혼 후 달라진 점을 언급해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한편 지난 1999년 그룹 god 멤버로 데뷔한 윤계상은 배우로 전향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 디즈니+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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