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2023년 컬링 국가대표 선발전이 펼쳐진다.
대한컬링연맹은 10일부터 17일까지 8일 동안 진천선수촌에서 2022년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2023년 세계선수권대회 및 각종 국제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를 선발한다.
치열한 명승부가 예고돼 있다. 올해는 상위권 팀에게만 출전권이 부여했다. 지난 대회엔 모든 팀에 출전 자격을 얻었다.
여자부에는 현 국가대표인 강릉시청 '팀 킴'(스킵 김은정)과 경기도청 '5G'(스킵 김은지), 춘천시청(스킵 하승연), 전북도청(스킵 신가영), 봉명고(스킵 김민서), 송현고(스킵 강보배), 의성여고 등 7개 팀이 출전한다.
남자부에는 현 국가대표 경북체육회를 비롯해 강원도청, 경일대학교, 경기도컬링경기연맹, 서울시청, 의정부고, 의성고, 서울체고 등 8개 팀이 참가한다.
대회는 참가팀 전체가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예선전을 치른다. 상위 4개 팀이 플레이오프(PO)에 진출하는 '올림픽 시스템'으로 진행한다. 플레이오프에선 1위 팀과 4위 팀, 2위 팀과 3위 팀이 맞붙는다. 경기는 10엔드로 진행되며, 정규 엔드에서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연장 엔드가 치러진다.
한편, 이번 국가대표선발전 대회는 1일 50명 제한으로 '직관' 가능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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