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슬기가 일반인으로 돌아가 자유를 만끽했다.
슬기는 13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어머니 아버지와 가족 여행을 떠난 슬기의 모습이 담겼다.
메이크업을 하나도 하지 않은 상태인 슬기는 꾸밈 없이 헐렁한 옷을 입고 편안한 모습으로 모처럼만의 휴가를 즐겼다.
한편 슬기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3월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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