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 밀란)의 이적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 희망 구단도 명확하다. 아스널이 아니다. 토트넘이다.
영국 언론 더부트룸은 13일(한국시각) '마르티네스는 한동안 토트넘과 아스널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아스널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놓친 뒤 영입 기회를 날렸다'고 보도했다.
마르티네스는 2018~2019시즌을 앞두고 인터 밀란에 합류했다. 그는 지난 4시즌 동안 이탈리아 세리에A 135경기에 나서 58골을 넣었다.
토트넘, 아스널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이 러브콜을 보냈다. 하지만 마르티네스는 인터 밀란 잔류에 무게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고 잔류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더부트룸은 딘 존스 기자의 보도를 인용했다. 존스 기자는 "현 상황에서 마르티네스가 인터 밀란을 떠나 EPL로 이동할 가능성은 낮다. 하지만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 이 경우 아스널이 아니라 토트넘이 될 수 있다. 아스널은 UCL 진출권을 놓쳤기 때문이다. 토트넘이 UCL에 출전한다는 사실은 그들에게 더 좋은 기회를 준다"고 말했다.
이 매체는 '마르티네스가 토트넘에 간다면 아스널에는 엄청난 고통을 줄 것이다. 아스널은 익숙해져야 할지도 모른다. 이것은 UCL 티켓을 놓친 대가다. 마르티네스는 UCL 무대에서 축구하기를 원한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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