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리버풀 '옷피셜'도 떴다. '우루과이 국대 공격수' 다윈 누녜스(23)가 포르투갈 벤피카를 떠나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리버풀 구단은 15일(한국시각) 구단 SNS를 통해 27번 레드 유니폼을 입은 누녜스의 '옷피셜' 사진을 찍어올리며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리버풀 구단 역사상 최고액인 총 8500만 파운드에 달하는 이적료에 계약기간은 무려 6년. 누녜스의 주급은 14만 파운드로 알려졌다.
이날 리버풀 구단의 오피셜은 전날 벤피카구단이 '리버풀에 누녜스에 대한 모든 권리를 7500만유로(약 1011억원)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한 지 하룻만이다. 벤피카는 '변동 보수 지급을 규정하고 있어 이적료가 1억유로(약 1348억원)에 이를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누녜스 이전에 리버풀에서 가장 이적료가 비싼 선수는 버질 반 다이크의 8450만유로(1140억원)였다.
2020~2021시즌 알메리아에서 벤피카로 둥지를 옮긴 누녜스는 데뷔 시즌 44경기 14골을 기록한 뒤 2021~2022시즌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41경기 34골.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득점왕을 수상한 바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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