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다음달 21일 만 22세가 되는 '괴물' 엘링 홀란드(맨시티)의 미친 골 결정력이 화제다.
16일(한국시각) 영국 타블로이드지 더 선은 역대 슈퍼스타들이 21세 때까지 기록한 득점수와 경기당 득점을 공개했다.
홀란드는 '메날두(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보다 더 많은 골을 넣었다. 2015년 노르웨이 브뤼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홀란드는 몰데, 잘츠부르크, 도르트문트를 거치면서 만 21세가 될 때까지 196경기에 출전해 135골을 터뜨렸다. 경기당 0.68골.
특히 잘츠부르크 시절이던 2019~2020시즌에는 22경기 28골, 경기당 1.27골을 넣었고, 도르트문트 시절이던 2020~2021시즌에는 41경기 41골을 기록했다. 도르트문트에선 3시즌 동안 89경기 86골을 넣는 경이적인 모습을 보였다.
'월드 클래스' 선수들과 비교해도 월등한 골 결정력이었다. 2위는 네이마르였다. 2009년 브라질 산토스 데뷔시즌부터 48경기 14골을 터뜨렸던 네이마르는 만 21세가 될 때까지 179경기에 출전해 85골을 넣었다. 경기당 0.5골.
심지어 홀란드는 '메날두'의 젊은 시절 때보다 훨씬 많은 골을 성공시켰다. 메시는 만 21세가 될 때까지 179경기에 나서 80골(경기당 0.47골), 호날두는 233경기에서 55골(경기당 0.23골)을 터뜨렸다.
또 세르히오 아구에로(235경기 93골·경기당 0.4골)와 로멜로 루카쿠(259경기 102골·0.39골), 해리 케인(190경기 63골·0.33골), 웨인 루니(225경기 76골·0.33골), 로빈 판 페르시(124경기 31골·0.25골)보다 크게 앞섰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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