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최희, '람세이헌트 후유증'으로 얼굴 반쪽이….
방송인 최희가 안면마비 이후 근황을 전했다.
람세이헌트 증후군은 말초성 마비로,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원인이며 귀 주위에 발진을 동반하고 신경손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최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람세이헌트 후유증 5주차의 기록'이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제 소식이 전해진 다음 날 저스틴 비버도 같은 증상으로 콘서트를 취소하였더라구요. 저도 저스틴 비버처럼 대상포진 이후 얼굴 반쪽이 전혀 움직이지 않는(눈도 깜빡일 수 없고 입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라고 밝힌 최희는 "안면마비와 전정기관 이상으로 인한 어지럼증 등이 후유증으로 남았습니다"라고 최근 소식을 전했다.
이어 "워낙 안좋은 상태에서 적극적인 입원치료를 했기에 그나마 더 최악의 상황 (바이러스가 뇌로 가거나 눈으로 가는..)은 막을 수 있었지만요. 정말 많은 의료진분들의 도움이 있었고,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며 "현재 어지럼증도 남아있고 안면마비도 100% 회복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심각했던 처음 상황에 비해 5주만에 빠른 회복을 보여 저를 포함한 주변에선 만족하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진 남편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딸을 낳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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