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등 희소성 있는 상품에 차익을 붙여 재판매하는 '리셀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관련 소비자 피해도 늘고 있다.
Advertisement
한국소비자연맹은 2020년부터 올해 5월 초까지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리셀 업체 관련 소비자 불만 건수가 667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리셀 업체 관련 불만 상담은 2020년 72건에서 2021년 268건, 올해 들어 5월 초까지 327건을 기록하는 등 급증하는 추세다.
Advertisement
유형별로는 취소나 반품 불가 관련이 35%로 가장 많았다. 리셀 업체에서 중개 역할만 할 뿐 계약 당사자가 아니라며 반품을 거부한 사례가 있었다.
검수 및 불만족 관련 불만은 30%였다. 구매자가 하자를 발견하거나 가품이 의심돼 반품을 요청해도 '검수를 통과했다'며 거부하는 사례가 많았다.
Advertisement
소비자연맹은 리셀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업체들도 자체 검수 시스템을 통해 회원간 거래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이 납득가능한 검수 기준을 확립하고 불공정 약관을 시정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소비자연맹은 리셀 플랫폼 책임 강화를 위해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련 기관에 제도 개선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조권, 방송서 사라진 이유…"母 흑색종암·父 직장암, 내가 병간호" -
박성광, 사고 현장 '번호판 노출' 중계…경솔함에 쏟아진 비난 -
KCM, 화장실서 피범벅 된 아내 발견..."출산 6주 전 대참사" (슈돌) -
안성재 셰프, 이사한 집 최초 공개...넓어진 주방에 만족 "너무 기쁘다" -
'한의사♥' 강소라, 선명한 11자 복근 올리고 '망언'…팬들 "내 배는 어쩌라고" -
조혜련, 59→52kg 진짜 '뼈말라' 됐네…"단당류 끊고 '인생 최저 몸무게'" -
신지, '재혼' ♥문원에 '명품 반지+놀이공원 프러포즈' 받았다.."눈치 못 채" -
서인영, '800켤레 명품 구두' 싹 다 팔았다…"돈 필요해서"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너무 힘들다" 잠은 둘 다 못잤다...갑작스런 대행은 살도 6kg나 빠졌다[김천현장]
- 2.130m 고릴라포 → 8m 몬스터월 넘긴 '돌멩이' 괴력…국내 최고 투수 맞대결? 안현민 → 문현빈, 시즌 첫 홈런포 가동 [대전현장]
- 3."맞고 난 다음부터지.." 트레이드 복덩이의 대충격 헤드샷 → 아직도 회복이 안 된다. 가슴 아픈 김태형 감독 [창원 현장]
- 4.'100억 더비' 첫날부터 맞대결 → 사령탑의 명백한 의도 "강백호 나오길래 한승혁 냈다" [대전비하인드]
- 5.그 '알까기'만 아니었어도…한화서 더 커진 Ryu의 존재감, 고영표에 판정승 → 5이닝 '역투' [대전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