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선우은숙이 며느리 최선정과 피부 관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최선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참 된 어머님 영상. 저희집은 매일 1층 2층 왔다갔다하며 어머님이랑 같이 (피부 미용 기기를)씁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선우은숙이 며느리 최선정의 도움을 받아 피부 미용 기기로 홈 케어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64세인 선우은숙은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와 동안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미스 춘향 출신인 최선정은 지난 2018년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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