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고은아가 운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고은아는 19일 SNS에 "ㅎㅎ"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테니스 연습을 하기 위해 실내 코트를 찾은 모습. 이때 다이어트 후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빼고파'에서는 소개팅을 앞둔 고은아의 모습이 담겼다.
고은아는 '빼고파'를 위해 테니스를 하면서 알게 된 코치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고은아 측은 당시 사제 관계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으나 코치에 대한 호감은 갖고 있었다.
고은아는 첫 만남에 대해 "친한 언니랑 술을 마시고 있는데 아는 동생이 있다고 데려오려고 했다. 근데 그날은 못 봤다"며 "'빼고파'로 무슨 운동을 할까 했는데 그 언니가 테니스를 배우고 있었다. 테니스 얘기를 하니까 그때 그 동생이 코치였다더라. 그래서 테니스를 하게 된 것"이라 밝혔다.
이후 테니스 코치와의 소개팅 모습이 그려졌다. 코치는 소개팅 성사 과정에 대해 궁금해했고 고은아는 "멤버들에게 얘기를 했다. 멋있고 호감이 간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코치는 고은아의 마음을 전혀 눈치 못챘다고 했고, 이에 고은아는 "그럼 나한테 사탕 왜 줬냐"고 괜히 버럭했다. 이에 코치는 "좋으니까 줬어요"라고 직진 멘트를 날렸다.
어쩔 줄 몰라하는 고은아에 언니들은 좋아하는 음식을 물어보면서 자연스럽게 애프터 신청을 받아내라고 조언했다. 고은아는 근처 맛집을 이야기하며 다음에 같이 가보자했고 "기다리겠다"고 했다. 이어 코치는 "연락 먼저 해도 되냐", "자주 해도 되냐"고 또 한 번 직진했고 고은아는 "연락 좀 해라"라고 이야기하며 소개팅을 끝냈다.
소개팅을 끝낸 후 고은아는 "나는 좋다. 더 좋아졌다"며 "앞으로 테니스를 더 칠 거니까 더 좋은 감정이 생길 수도 있다는 뜻"이라고 여전히 호감을 보였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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